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의료상식 제공
진주행복샘 봉사단(회장 백홍규)은 23일 진주시준법지원센터를 찾아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불안심리 및 정도가 심한 청소년들에게 정신치료와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한 의료상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주행복샘 회원인 티아라성형외과 김우상 원장의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정신, 신체건강관리 및 실천요령 등의 내용으로 강좌가 진행됐다.
한편 진주행복샘 봉사단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6년 2월 창립 이후 사회복지시설과의 MOU체결 및 후원 금품기부, 여성 및 청소년, 노인, 교육법률,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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