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드 정비·경로당 미끄럼방지테이프 부착
진주시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위원장 강호용)는 지난 19일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10월 무장애도시 추진의 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시민불편해소를 위해 2개조로 나누어 볼라드 야광 테이프 및 미끄럼방지테이프를 부착하는 활동을 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낡고 뜯어진 야광테이프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테이프를 부착했다.
봉사활동을 지켜보는 어르신들은 “매년 찾아와서 미끄럼방지테이프를 붙여주니 넘어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너무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호용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 부착된 경로당들의 미끄럼방지테이프 교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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