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수난전문의용소방대 수중환경 정비
진주 수난전문의용소방대 수중환경 정비
  • 서태수 지역기자
  • 승인 2018.10.25 18:46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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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10여명 남강 일원서 쓰레기 수거 구슬땀
 

진주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부근)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주시 남강 일원에 수중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동원됐으며, 진주시 남강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 보트 등 수난장비를 활용한 수중에 있는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진주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2015년 2월에 발대했으며, 스킨스쿠버 강사와 마스터 자격증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대원들로 구성됐으며, 진주시에 발생하는 수난사고시 119구조대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부근 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진주시 남강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남강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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