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진주 하대동 불법전단지 ‘몸살’
카메라 고발-진주 하대동 불법전단지 ‘몸살’
  • 현재수 지역기자
  • 승인 2018.10.25 18:46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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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대동 주택가 이면도로 일대에 24시간 출장 마사지 등 매일 수 백장의 각종 불법 전단지가 마구잡이로 나뒹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밟히거나, 바람에 날아가는 등 주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불법전단지로 잦은 민원제기에 현장에 투입해 수거하고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현상에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주민들은 “거리가 쓰레기장이 될 지경”이라고 불평이 높았으며 “청소년 유해환경에 노출돼 걱정된다. 강력한 단속·계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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