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엔 임업기능인훈련원과 함께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해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기온변화로 인한 집중력 저하 등으로 산림작업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사례 위주의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관리소는 산림사업장 개인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자 안전거리 유지, 응급체계 구축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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