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기원 추계한국토양비료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도농기원 추계한국토양비료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10.29 18:48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지역 밭 토양 화학성 변동 평가 논문 인정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올해 한국토양비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해 기관 위상을 높였다.


지난 26일 농촌진흥청과 한국토양비료학회가 주관한 2018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농업기술원 조현지 연구사가 ‘경남지역 밭 토양 화학성 변동 평가’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조 연구사는 논문에서 지난 2001년부터 4년을 주기로 경남지역 밭 토양 176지점의 화학성 변동과 연도별 양분 과부족 분포비율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토양 화학성 개선 방법을 제시해 학회 심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토양비료학회는 지난 1968년 창립되어 올해 50주년이 되며, 토양과 식물영양비료, 농업환경분야의 기초연구와 기술의 보급, 학술정보 교환을 위해 매년 2회의 정기학술대회와 국내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