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중학교 학생 대상 진로 체험 기회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유은상)는 30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창녕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진로 현장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창녕중학교 학생들은 먼저 5층 대회의실에서 지적 측량 및 공간 정보 업무에 관해 설명을 듣고 기초적인 거리 재기 및 각도 측정 원리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밖으로 나가 본부 건물 앞에서 공사 직원들과 함께 거리재기 및 각도 측정 현장 실습을 했다.
이번 2018년 진로 현장체험 교실은 정부의 자유학기제 내실화 및 자유학년제 확산 계획에 따라 2018년도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연계형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배병일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