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면 홀몸어르신 팔순잔치 열어
거창 북상면 홀몸어르신 팔순잔치 열어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10.30 18:3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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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면 자원봉사협의회 홀몸어르신 12명 만수무강 기원
▲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9일 관내 복지회관에서 북상면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12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팔순잔치를 열었다.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9일 관내 복지회관에서 북상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강두영, 허행옥) 주관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12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팔순잔치를 열었다.


이날 팔순잔치는 웃어른을 향한 공경과 사랑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 평소 외로이 홀로 지내는 홀몸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종두 군의원, 심재수 군의원, 김만순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장, 허용도 이장자율협의회장, 각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협의회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북상면 자원봉사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장애인의 날, 노인의 날 행사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북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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