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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남도 조직개편에 관심과 기대로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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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1  1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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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민선 7기 ‘함께 만드는 도정’기조 아래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경제혁신을 위한 조직 강화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김 지사가 제조업부터 혁신해 경남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도청 조직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으로 김경수 도정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채비를 갖춘 것이다.

최근 경남지역 경제는 조선해양관련 산업 구조조정과 전통 주력 업종 자동차·기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산·소비가 금융 위기 이후 최대의 경기 악화 상황을 보이는 시점이다.

이런 차제에 경남도가 조직개편을 입법 예고했다. 김 지사도 경남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관심과 기대가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본청은 기존 1실 2본부 10국 아래에서 62개과가 67개과로 5개과가 증설되고, 총 정원은 5358명에서 5475명으로 117명이 증가했다.

도는 소통과 토론을 통해, 도정 4개년계획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개편안으로 도민의 도정참여와 내부혁신을 통한 완전히 새로운 경남 실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경남도의 조직개편 성공 여부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우선시돼야 할 것이다. 책임과 의무도 있지만 제대로 일할 권한과 자율성도 주어져야 한다.

아무리 잘된 조직이라도 사람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국내 및 경남경제가 어렵다. 경남도가 도민의 도정참여와 내부혁신을 통한 완전히 새로운 경남 실현하고자 조직개편도 마련됐다. 경남도의 조직개편에 관심과 기대를 거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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