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면 상동마을서 합동 봉사활동
진주 진성면 상동마을서 합동 봉사활동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8.10.31 18:4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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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농협중앙회·진양농협 농촌일손돕기
 

두산중공업 주단BG(대표 정적),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지부장 강우중), 진양농협(조합장 유호종) 직원 등 110여명은 지난달 30일 진주시 진성면 상동마을(이장 강기현)을 찾아 단감농가 감 수확, 중촌전 코스모스길 정비 등 마을주민과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단감농가 수확 봉사 이외에도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일환으로 마을 주택 담벽 벽화 그리기, 중촌천 코스모스길 정비 등 마을 주민들과 더불어 구슬땀을 흘렸다.

강기현 이장은 “일손 하나라도 아쉬운 농번기에 많은 분들이 상동마을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 주단BG는 2016년에 진성면 상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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