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진주새마을금고 회원단합대회 개최
동진진주새마을금고 회원단합대회 개최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10.31 18:41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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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남원 춘향테마파크 일원 다녀와
 

동진주새마을금고(이사장 성재부)는 지난 30일 성재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450여명은 구례 화엄사, 남원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등을 탐방하는 2018년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활기찬 모습으로 참여한 450여 회원들은 역사의 향기가 묻어나는 구례 화엄사에 들러 국보 4점, 보물 5점 등을 탐방하고 광한루의 남원도호부 역사성과 춘향 이몽룡의 애틋한 사랑의 정이 얽힌 오작교를 건너는 회원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고 했다.

남원 춘향테마파크를 찾았을 때는 진주에도 이러한 역사성과 연계하여 진주를 알릴 수 있고 찾아올수 있게하는 스토리텔링화 대단지 테마파크 조성의 시대성에 모두 한마디씩 했다.

성재부 이사장은 과거를 유추해 볼 때 입사 근무 초기만해도 4억8000여만원의 자산으로 운영 됐지만 이제 1900억에 육박하는 자산을 바탕으로 울산, 경남에서 최고의 금고로 거듭나기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내 1300여곳의 새마을금고 중 120위의 금고로 동진주새마을금고가 자리하고 있다.

1997년, 2007년 어려움의 시기가 있었지만 금고 임·직원, 회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무한한 발전을 이어오게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현재 국제적인 금융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임·직원은 물론이지만 회원 모두가 각별한 관심으로 적극 협조와 함께 해주었으면 한다며 이사장도 일신하여 금고육성과 회원의 권익증진, 환원사업으로 금고 본래의 취지를 살려 앞장서 임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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