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기원 미래 농업기계 전문기술인력 양성
도농기원 미래 농업기계 전문기술인력 양성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10.31 18:41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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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 기술교육으로 농업기계 정비기술 익혀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9월 10일부터 31일까지 경상대 농업계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콤바인 취급조작기술과 분해정비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경남농업을 이끌어갈 농업계 학생들에게 농업기계 실습과 신기종 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래 농업기계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9월 10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6일 동안 경상대학교 농업계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일정에 맞춰 트랙터와 콤바인 취급조작기술과 분해정비 실습교육을 진행하였다.

주요내용은 미래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계학생들에게 학교 이론교육과 현장실무기술 교육을 병행해 농업기계 정비기술을 익히고 배울 수 있다.

이번교육은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산업기계공학과 3학년 학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종, 신기술 농업기계의 전문기술습득으로 현장감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이승윤 농기계교육담당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농업을 이끌 수 있도록 농과계대학과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업기계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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