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깨끗한 지역 가꾸기 나서
진주 가호동 깨끗한 지역 가꾸기 나서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18.11.01 18:32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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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배출요령 홍보 병행 실시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권화)는 지난 31일 가호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희태)와 함께 청소 사각지대를 일소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호동 전 봉사단체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하여 원룸밀집지역과 주택가, 상가 등 무분별하게 쌓여가는 쓰레기로 인하여 도시 미관을 흐리고 있는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박희태 협의회장은 “우리동네 쓰레기는 주민 스스로가 치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진주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자”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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