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삼식)는 지난 1일 오전 7시30분부터 공동체의식 확산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화시민질서운동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상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신호위반 안하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삼식 상대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모두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기초질서를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상대동과 진주 건설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봉규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