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국제품질분임조대회 5년 연속 금상
삼천포발전본부 국제품질분임조대회 5년 연속 금상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11.01 18:32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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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상생협력·품질능력 혁신성과 인정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10월 24일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과 더불어 전 세계 475개 참가팀 중 상위 10개 분임조에 수여되는 ‘스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는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18 Singapore)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Gold Award)’과 더불어 전 세계 475개 참가팀 중 상위 10개 분임조에 수여되는 ‘스타상(Star Award)’을 수상했다.


지난 4년 연속 국내품질분임조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한 삼천포발전본부 대표 분임조 ‘I&C’분임조는 이번 대회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발표해 5년 연속 ‘금상(Gold Award)’ 수상으로 한국남동발전의 품질능력을 알리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선두주자에 있음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지난 1968년부터 시작돼 매년 13개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 세계 475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각국의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정광성 삼천포발전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 품질능력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렸다”며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대표발전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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