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제10대 구철회 이사장 취임
경남신보 제10대 구철회 이사장 취임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11.01 18:32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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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든든한 버팀목 될 것”
▲ 구철회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남도 출연기관인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제10대 구철회(59) 이사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구철회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경상남도의회의 인사검증을 통과해 김경수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오늘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구이사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경기침체에 힘들어 하는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적극적 신용보증 지원은 물론 준비된 창업자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감성경영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고 상호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활기차고 역동적인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이사장은 경남은행 업무지원본부장, 부행장보와 부산 솔로몬 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오늘부터 오는 2020년 10월31까지 2년간이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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