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도서관 ‘지역문인 릴레이 특강’ 하반기 수강생 모집
마산합포도서관(관장 배종광)에서는 창원의 작가가 도서관을 찾아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는 ‘지역문인 릴레이 특강’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 지역문인 릴레이 특강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서린 시인을 비롯해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작가 4인이 차례로 도서관을 찾아 문학, 글쓰기, 삶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생 접수는 10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홈페이지(http://lib.changwon.go.kr)
배종광 마산합포도서관장은 “우리 창원의 문인과 그들의 작품에 대해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선선한 가을에 마산합포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작가의 강연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역문인 릴레이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225-74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