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문화 홍보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문화 홍보
  • 서태수 지역기자
  • 승인 2018.11.04 18:08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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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서 대국민 소방안전의식 실천 캠페인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 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강동길, 여성연합회장 김동숙)는 지난 1일 진주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제56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대국민 소방안전의식 실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동원됐으며, 소방출동로확보 가두캠페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부스 운영 등을 추진했다.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진주시 전 지역(시1, 읍15, 면14동)에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35개 의용소방대 702명으로 구성되어 진주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화재의 위험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의식 실천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용소방대는 진주소방서와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진주시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태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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