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매수마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 선정
고성 매수마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 선정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1.04 18:0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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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3000만원 지원…청정에너지 마을 이미지 개선
▲ 고성군은 고성읍 월평리 매수마을이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시행하는 2018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성군은 고성읍 월평리 매수마을이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시행하는 2018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고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활용 주택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1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마을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28가구가 거주하는 고성읍 매수마을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예산 1억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매수마을은 청정에너지 사용으로 마을 이미지 개선효과는 물론 에너지 절약으로 전기세 등 생활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군민 생활이 개선될 수 있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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