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용포럼 제53회 정기포럼 창원폴리텍서 열려
경남고용포럼 제53회 정기포럼 창원폴리텍서 열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1.04 18:07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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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과 경남형 일자리 모델’ 주제로 발표·토론
▲ 경남고용포럼 제53회 정기포럼이 지난 2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경남고용포럼 제53회 정기포럼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손은일) 1세미나실에서 ‘스마트 공장과 경남형 일자리 모델’을 핵심 주제로 개최됐다.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사)경남고용포럼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손은일 학장이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정승일 이사의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한 산업정책”, 경상남도 미래융복합산업과 김태문 과장의 “경남형 스마트 공장 구축과 스마트 일자리 추진” 등 발표와 함께 관련 학계, 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경남고용포럼은 경남도가 경남 제조업 혁신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의 보급확대 정책과 경남형 일자리 모델의 내용, 연관관계,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와 이해 관계자들이 함께 발표 토의함으로써 경남 제조업 혁신과 경남형 일자리 모델을 보다 충실하게 보완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정기적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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