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반도체 전력변환 심포지엄 개최
경상대 반도체 전력변환 심포지엄 개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1.04 18:0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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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술행사와 국제 교류활동 진행

경상대학교 공학연구원(원장 정세교 교수)은 경상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일부터 4일까지 본교에서 ‘제5회 반도체 전력변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기술인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및 철도, 스마트 가전기기 등에 활용되는 전력변환기술에 대해 한국, 일본, 대만이 매년 순환 개최하는 학술행사다. 한국전력전자학회(KIPE) 전력변환연구회, 일본전기학회 산업응용부문(IEEJ-IAS), IEEE Taipei Chapter와 경상대 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은 100명의 연구자가 참여해 6편의 기조 강연을 포함한 50여편의 논문발표와 연회, 한국전기연구원 투어 등 다양한 학술행사와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공학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경상대의 우수한 연구 및 교육환경과 진주 및 경남지역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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