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교통안전표지에 대한 집중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현황 자료를 수집, 체계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통안전표지 실태조사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가 맞춤형 일자리 추진을 위한 채용으로, 군내 교통안전표지 실태조사 및 현황자료 입력 업무를 맡을 조사요원 5명을 뽑는다.
근무기간은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임금은 4대보험 가입과 월177만5천원, 근무시간은 매일 8시간(주5일)이다.
공고는 11일까지, 13일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면접시험 공고가 있다. 합격자 발표는 15일이며 16일에 채용계약을 할 예정이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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