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자문 제공
창녕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자문 제공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1.05 18:2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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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울타리 4중 협력체계 인적안전망 운영 등
▲ 2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연구진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주민참여형 인적안전망 운영매뉴얼 개발연구’자문회의를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가졌다.

창녕군은 지난 2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연구진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주민참여형 인적안전망 운영매뉴얼 개발연구’자문회의를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요청에 의해 추진되었으며, 김헌 단장을 비롯한 연구진 2명과 성혜경 희망복지지원담당 계장을 포함한 창녕군 실무진 4명이 함께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인적안전망 운영매뉴얼 개발 연구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가 우수한 지역의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창녕군을 방문했다.

군은 희망울타리 4중 협력체계로 구성된 인적안전망 운영현황과 특화사업, 복지리더 교육 사례를 제공하고, 연구진은 창녕군의 성공요인과 장애요인 등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김헌 단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창녕군의 각고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자문회의를 통해 얻은 자료를 매뉴얼에 반영하여 다른 자치단체에도 우수한 사례를 본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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