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낙서면 자매결연 군부대원 농촌 일손돕기
의령 낙서면 자매결연 군부대원 농촌 일손돕기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1.05 18:27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년간 명절맞이 환경정화활동 등 우정 이어와
▲ 의령군 낙서면 자매결연 부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부대원 40여명이 여의마을 농가에서 단감따기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의령군 낙서면(면장 정선규) 자매결연 부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부대원 40여명이 여의마을 농가에서 단감따기 일손돕기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일손 돕기는 단감 등 과수 수확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의마을 과수재배 농가를 찾아 1일부터 10일간 4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단감 등 수확에 힘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공군제제5공중기동비행단은 낙서면 여의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후 13년간 꾸준히 농촌 일손 돕기, 명절맞이 환경정화활동, 축제차량지원 등 마을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