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호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대표 진주 온다
안순호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대표 진주 온다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11.05 18:27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진모 7일 모두의 아지트서 세월호 간담회 개최
▲ 세월호 진실찾기 진주시민의 모임 7일 간담회 포스터

세월호 진상 규명에 대한 상황 설명과 세월호에 관한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지는 간담회가 진주에서 개최된다.


세월호 진실찾기 진주시민의 모임(이하 세진모)은 오는 7일 오후 7시 진주시 칠암동에 위치한 모두의 아지트(진주시 동진로 49번길 7 2층)에서 ‘세월호, 기억을 약속하며 희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안순호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공동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세진모는 세월호 참사 발생 1년이 지나도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분노하며 뜻을 같이하는 진주시민들이 모여 만들었다. 2015년 6월 처음 집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총 28회의 집회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9월 2일 세월호 콘서트를 기점으로 집회 형식의 행동은 마무리했다.

세진모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세월호 사건 알림 피케팅을 해오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행사를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윤다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