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귀농귀촌 교육과정 운영 호응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과정 운영 호응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1.06 18:21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생태귀농학교와 연계 도시민 유치에 총력
▲ 창녕군은 지난 3일 부곡면 레인보우호텔에서 창녕투어반을 포함한 경남생태귀농학교 5개 과정의 수강생 150명을 대상으로 합동수료식을 가졌다.

창녕군은 지난 3일 부곡면 레인보우호텔에서 창녕투어반을 포함한 경남생태귀농학교(학교장 이상돈) 5개 과정의 수강생 150명을 대상으로 합동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생태귀농학교에 위탁 운영되고 있는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과정은 심화반(2기) 및 투어반(4기)를 모집하여 매년 240여명의 창원, 김해, 양산등 인근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입한 선배 농가에 들러 귀농귀촌 방법 및 애로사항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시간은 수강생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투어반은 수료식 외에도 11월 3~4일, 1박2일 과정으로 단감농장, 시설표고버섯 농장 체험등 현장실습과 연잎밥 만들기 체험, 굼벵이 농장견학등 실시하여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은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사례가 늘고 있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교육과정 발굴과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