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정 군정유공자 등 표창전수·시상
합천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정례조회에서 민방위 발전 유공, 국민보건향상 유공 등 국·도정 유공자 11명, 군정유공자 28명 등 총 39명에 대해 표창전수 및 시상을 했다.
문준희 군수는 대야문화제, 민선7기 취임 100일 기념행사, 태풍 “콩레이”대비 및 피해조사, 농산물 가공센터와 농촌활력센터 준공, ‘합천군 발전위원회’ 발족, 재외향우 등반대회, 고스트파크 할로윈축제, 대장경테마파크 국화전시회 등 많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군정 주요현안인 2019년도 군의회 업무보고, 청정에너지 융·복합단지 군민 홍보 및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열심히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례조회 후 아주대학교 명예교수인 최진호 강사를 초빙하여 ‘한국 인구변화와 지자체 정책대응’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실시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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