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 ‘통일체험교육’ 실시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 ‘통일체험교육’ 실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1.06 18:21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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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대아고 학생들과 임진각 등 방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가 6일과 7일 양일간 진주 대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통일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회장 전병욱)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주 대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통일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등학생 통일체험교육은 미래의 통일세대인 청소년들이 직접가까이에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아고 학생, 평통 임원진 등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첫날 통일을 염원하는 대표적인 장소인 임진각,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제3땅굴, 서울 전쟁기념관을 관람했으며 둘째날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천안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웠다.

이번 고등학생 통일체험교육에 참여한 대아고등학교 전병철 교감은 “학생들이 책에서만 보는 통일을 직접 체험하고 보면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통일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 전병욱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진주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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