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유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월 정례회의 개최
창녕 유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월 정례회의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1.07 18:26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 지원 논의
▲ 창녕군 유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주민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창녕군 유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숙, 성우경)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주민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사업’,‘겨울철 대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등을 논의했으며, 유어면 특화사업인 저소득 어르신 물품 지원 사업 대상을 확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정숙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상시로 협력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에 놓인 세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