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면 화성그린텍(대표 이재구)은 지난 6일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쌀 500㎏(10㎏ 50포)을 유어면사무소(면장 박정숙)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마을 곳곳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했으며, 쌀을 받은 주민들은 “이번에 받은 쌀로 2018년의 마지막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이웃의 따뜻한 정에 다시 한 번 감동했다”라고 전했다.

이재구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