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하하동동+ 어울림데이에 LH나눔플러스 밥 차가 떴다
창녕군 하하동동+ 어울림데이에 LH나눔플러스 밥 차가 떴다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1.08 18:3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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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곡면 어르신 대상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
▲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길곡면 ‘하하동동+ 어울림데이’에 참석한 어르신 300여명에게 온정이 가득 담긴 식사를 제공하는 LH 나눔 플러스 밥 차를 운영했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명숙)는 지난 6일 길곡면 ‘하하동동+ 어울림데이’에 참석한 어르신 300여명에게 온정이 가득 담긴 식사를 제공하는 LH 나눔 플러스 밥 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플러스 밥 차에는 길곡면새마을부녀회 25명이 동참해 식사준비 및 배식을 맡아서 300인분의 쇠고기 국밥을 조리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 대접했다.

LH나눔 플러스 밥 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하성규)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명숙 센터장은 “따뜻한 밥 한 끼로 어르신들에게 온정 가득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이번 행사로 올해 하반기 나눔 플러스 밥 차 일정이 끝이 나고,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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