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협 임직원 사과수확 일손돕기 실시
함양군 농협 임직원 사과수확 일손돕기 실시
  • 박철기자
  • 승인 2018.11.08 18:3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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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김우식)와 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관내 농가에 적기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안의면 2개 농가에서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협함양군지부, 지역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우식 지부장은 “이상저온과 폭염, 가뭄과 태풍을 이겨내고 고품질 사과생산을 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의농협은 올봄 이상저온과 냉해, 일소 피해농가에 영농자재를 무상공급해 호응을 얻었으며, 취약농가 일손돕기를 통한 적기 영농지원, 명품 사과 주산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도사업도 실시하며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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