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스타트업 재직자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경남혁신센터 ‘스타트업 재직자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11.11 18:20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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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창업기업 IT·스타트업 생태계 이해 등 직무교육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부터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유망 스타트업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남지역내 유망 스타트업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에서 주최하는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내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교육(IT, 마케팅, 스타트업 생태계의 이해)을 제공한다.

특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월부터 본 워크숍을 진행 중이며, 기존 직무교육에 기본 소양, 스타트업 성공사례, 팀빌딩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기업 재직자들의 장기근속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을 보육기업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센터의 보육기업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재직자들이 속해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하며 “창업기업들의 고용 장출에서 나아가 경남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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