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지원센터 창원 민간유치委 국회방문
수소산업 지원센터 창원 민간유치委 국회방문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11.11 18:20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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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부의장 등 면담…창원 유치 타당성 알려
▲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창원 유치 민간추진위원회’가 지난 8일 국회 본관 국회부의장실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창원 유치 타당성을 알렸다.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창원 유치 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한철수, 이하 추진위)’가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했다.


한철수 추진위 위원장과 허성무 창원시장, 관계기업 및 창원시 관계자들은 국회 본관 국회부의장실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김성찬·박완수·윤한홍·김규환 국회의원을 만나,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의 창원 유치 타당성을 알렸다.

면담을 통해 창원시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구축사업 창원유치 대정부 건의문에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5명의 지역 국회의원들이 서명에 동참하며,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철수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서 “창원은 수소관련 기업 집적도, 인프라 구축 정도, 미래사업 확장성, 지자체의 산업 육성 의지, 지역기업과 지역민의 수소산업 인식 정도 등 명실상부 수소산업의 선두도시다.”며 지원센터 유치에 대한 지역기업의 의지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창립한 추진위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의 창원 유치를 염원하는 창원지역 기업과 지역민의 의지를 대변코자 구성된 민간위원회다.

기업, 학계, 연구소 등 2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서 지원센터의 창원 유치 타당성을 알리는 건의문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에 전달한 바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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