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 요가협회 디얀 요가원팀 국제요가대회 최우수상
진주시체육회 요가협회 디얀 요가원팀 국제요가대회 최우수상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11.12 19:03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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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몸 만들기·바른 생각 키우기’ 주제로 시연 호평

▲ 진주시체육회 요가협회 디얀 요가원팀이 ‘2018 밀양 아리랑 국제요가대회’의 단체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주시체육회 요가협회 디얀 요가원팀(원장 김영미)이 지난 10일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밀양 아리랑 국제요가대회의 단체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에 출전한 디얀 요가원팀은 진주 금호초등학교 김연송(12), 임준서(12), 강다희(12), 김송(11), 조은채(10) 등 5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바른 몸 만들기와 집중력 강화를 통한 바른 생각 키우기’를 주제로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팀은 지난 9월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요가대회에서도 1위를 수상하는 등 매년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진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밀양시가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주관한 2018 밀양 아리랑 국제요가대회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국내외 요가 지도자 및 애호가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으며, 요가 단체전 대회·요가 시퀀스 대회·사진 SNS 공모전·인도 요가 지도자 ‘스와미 람데브’의 요가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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