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4-H회 경남4-H대상 본상 수상
거창군4-H회 경남4-H대상 본상 수상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11.12 19:03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현배 부회장·전인환 사무국장 각각 선정
▲ 지난 10일 경남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경남4-H 한마음대회’에서 거창군4-H 연합회가 2018년 4-H회 유공 도지사표창과, 제38회 경남4-H대상 영농4-H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거창군4-H 연합회(회장 허광우)는 지난 10일 경남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경남4-H 한마음대회’에서 2018년 4-H회 유공 도지사표창과, 제38회 경남4-H대상 영농4-H부분 본상을 각각 1명씩 수상했다.


경남 4-H대상은 경남신문사가 후원하는 것으로 매년 영농에 종사하면서 푸른농촌가꾸기 실천 운동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지도자, 공무원, 지도교사를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4-H가족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농업, 농촌 발전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수상자인 거창군 4-H 부회장 이현배, 사무국장 전인환 회원은 거창군4-H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월례회 활동, 신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활동, 공동과제포 운영 등 4-H 활성화에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거창군 4-H연합회는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청년농업인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농촌을 지키며 농촌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거창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203050프로젝트를 운영해 정예 영농4-H회원을 56명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