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금융상담-복지서비스 협력망 구축
경남도 금융상담-복지서비스 협력망 구축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11.12 19:03
  • 2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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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금융복지상담센터-함안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함안광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박능출)와 함안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는 지난 9일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두기관의 장점인 금융상담과 복지서비스의 협력망 구축을 통해 우선적으로 채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자활·자립대상자들에게 가계재무 상담과 채무조정, 나아가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제침체 속에 과도한 빚과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구제제도에 대한 정보부족과 복잡한 절차로 자활의지가 좌절되는 상황이라면 센터에 문의해 금융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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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2018-11-13 09:49:27
기자님! 산청광역자활센터가 아니라 함안지역자활센터입니다. 확인하시고 수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