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곡면 자전거 환경순찰대 운영
진주 금곡면 자전거 환경순찰대 운영
  • 류옥현 지역기자
  • 승인 2018.11.14 18:4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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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강 뚝방길 일원서 정화활동·캠페인 전개
 

진주시 금곡면 자전거동호회원과 금곡면사무소 공무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금곡면 자전거 환경순찰대는 14일 영천강 뚝방길 일원에서 환경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10월 태풍에 영천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 생활쓰레기와 하우스, 논밭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등을 일제수거하고 농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홍보하는 등 환경순찰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용호 금곡면장은 “바쁜 영농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타고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키려는 회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금곡을 만들기 위해 많은 봉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옥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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