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깨끗한 지역 조성
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깨끗한 지역 조성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8.11.15 18:5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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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변 살리기·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회장 김동규)는 15일 읍면동분회, 여성회, 청년회 회원 60여명과 진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강변 살리기 및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강변 및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둔치 일원에서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오물, 가축분뇨 등을 깨끗하고 치우며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동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유총연맹 회원들께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진주남강을 살리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주시 곳곳에 자유총연맹의 손길이 닿아 깨끗한 진주를 만드는데 더욱 더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진주시 전역 버스승강장에 자유총연맹에서 부착한 태극기의 훼손과 오염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을 들어 깨끗한 태극기로 읍면동별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하고 행사를 마쳤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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