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의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요구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최구식(진주갑) 국회의원은 21일 오후, LH공사 경남혁신도시사업단(단장 조병기)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현재 경남혁신도시는 LH가 관할하는 1공구의 공적률이 63.1%, 2공구 22.8%, 경남개발공사가 관할하는 3공구 49.9%, 4공구 61.7%, 진주시가 관할하는 5공구 100% 공적률로 5월말 현재 71.9%의 추진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구식 의원은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혁신도시 건설의 파급효과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정근 경상대 교수가 발제를 맡고, 강성식 LH 부사장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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