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혁신도시사업단 방문
LH공사 혁신도시사업단 방문
  • 허홍구 기자
  • 승인 2011.06.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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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의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요구

▲ 최구식 국회의원이 21일 LH공사 경남혁신도시사업단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혁신도시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최구식(진주갑) 국회의원은 21일 오후, LH공사 경남혁신도시사업단(단장 조병기)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의원은 “LH본사 유치 문제가 해결된 만큼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문산 등 구 도심과의 연계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경남혁신도시는 LH가 관할하는 1공구의 공적률이 63.1%, 2공구 22.8%, 경남개발공사가 관할하는 3공구 49.9%, 4공구 61.7%, 진주시가 관할하는 5공구 100% 공적률로 5월말 현재 71.9%의 추진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구식 의원은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혁신도시 건설의 파급효과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정근 경상대 교수가 발제를 맡고, 강성식 LH 부사장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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