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산청군수 수능 응시학생 격려
이재근 산청군수 수능 응시학생 격려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11.15 18:58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군수 수험생·학부모들 ‘수능대박’ 기원
▲ 이재근 산청군수가 15일 산청고와 단성중을 찾아 수능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이재근 산청군수가 15일 산청고등학교와 단성중학교를 찾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산청지역에서는 산청고 시험장 138명, 단성고 시험장 96명 등 모두 234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했다.

특히 이날 시험장 입구에서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따뜻한 차를 준비했고, 산청우정학사 교사들과 지역주민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소통 협조와 시험장 주변 각종 소음방지에도 지역민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성범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