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4일 성용섭 창녕미술협회장이 제36회 창녕미협전을 마치고 전시한 작품 ‘세월’을 창녕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성용섭 회장은 2017년 창녕미협 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창녕여자고등학교 미술교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성 회장은 “창녕군민 모두가 지역문화와 예술을 일상생활 속에서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접할 수 있도록 창녕미협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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