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휴게소 육전비빔밥 ‘대표명품음식’
진주휴게소 육전비빔밥 ‘대표명품음식’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11.15 18:58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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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EX-FOOD 경진대회 명품음식 20선 선정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휴게소의 진주육전비빔밥이 고속도로휴게소 20선 대표명품음식으로 선정됐다.


진주휴게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동선 덕평휴게소에서 열린 ‘2019 한국도로공사 EX-FOOD 경진대회’에서 진주육전비빔밥을 출품해 대표명품음식으로 선정됐다.

EX-FOOD는 휴게소 판매 음식 중에서도 도로공사의 품질인증을 받은 대표 메뉴로 매년 전문가가 참가해 엄정한 평가로 선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별 음식을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차 예선을 거친 37개 음식이 출전했고, 전문 심사단이 맛과 가격 등을 심사해 총 20개 휴게소 음식이 대표명품음식으로 뽑혔다.

진주휴게소가 내놓은 진주육전비빔밥은 진주지역의 향토음식인 육전과 신선한 야채, 특제 양념을 사용해 영양 만점의 든든한 한 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주휴게소 김광수 소장은 “앞으로도 진주지역의 신선한 특산물을 이용해 맛과 영양을 갖춘 명품 프리미엄 음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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