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비상대비 역량 강화 안보교육 실시
창원시 비상대비 역량 강화 안보교육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1.15 18:58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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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3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3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한반도 환경변화에 따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독도 전문가인 김삼권 강사를 초빙해 ‘독도를 통한 올바른 역사인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삼권 강사는 “미래 자원 보고인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연곤 시민안전과장은 “독도 바로알기 교육은 독도 수호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을 고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안보상황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직자의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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