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동절기에 대비해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1084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방용수의 신속하고 원활한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위해 실시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일제 점검기간 ▲소화전 정상 개폐여부 확인 ▲도로공사 등에 따른 매몰, 단수, 임시폐쇄 현황 확인 ▲소방용수 표지판 등 소방용수 보조시설 상태 점검 ▲소방용수시설 부근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단속 및 홍보 등을 실시한다.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