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등 중점
하동군보건소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김장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고춧가루, 젓갈류, 향신료가공품, 김치류 제품을 만드는 관내 16개 제조업체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자가 품질검사 실시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등의 불법행위 등이다.
군 보건소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이동을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