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경남대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1.18 18:03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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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점자프린터’ 대상 수상
▲ 경남대학교가 지난 15일 창조관 취창업강의실에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경남대학교가 지난 15일 창조관 취창업강의실에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경남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여성구)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과 및 비교과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3명 등 총 16명이 수상했다. ‘시각장애인용 점자프린터’로 대상을 차지한 채지민(경영정보학과 졸업) 양은 “전공 및 비교과 시간에 배운 창의적 문제해결기법이 이번 경진대회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여성구 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인 문제해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취·창업이 강한 인력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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