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18년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
창녕군 2018년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1.18 18:0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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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운영·12개 업체 48종 품목 엄선 홍보
▲ 창녕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경남특산물박람회 행사에 참가했다.

창녕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경남특산물박람회 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녕군 홍보관도 운영하여 창녕의 관광자원과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를 집중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 가공식품 생산자와 대형소비처(바이어)를 연결해 판로개척을 모색하는 자리다.

박람회는 창녕지역 기업 태경식품, 창녕도리원, 소원농산, 두메산식품, 천옥코리아, 우포바이오푸드, 창녕우포생태관광마을체험회, 우포의 아침, 창녕축협, 태경식품, 은하식품, 우포라이스텍 12개 업체, 48종 품목이 엄선되어 제품 홍보와 시식 등 국내외시장의 판로 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 업체들의 매출향상을 지원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한편, 한정우 창녕군수는 16일 박람회에 참석해 부스 운영자와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앞으로 지역의 대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농·특산품의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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