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힘 청년이 주역이다
함양의 힘 청년이 주역이다
  • 박철기자
  • 승인 2018.11.19 18:21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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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청년회의소 제4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신임 박진환 회장 취임 “인재 발굴 지역발전 앞장설 것”


▲ 함양청년회의소는 지난 16일 오후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립 제43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함양청년회의소(이임회장 박병렬, 취임회장 박진환)는 지난 16일 오후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립 제43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김일규 특우회장 및 함양청년회의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청년회의소 창립 43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JC가족소개, 명예회원패 전달 등 행사에 이어 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박병렬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박진환(36)회장이 취임했다.

박진환 신임회장은 “‘함양의 힘 청년이 주연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인재 발굴을 통한 함양청년회의소의 내실을 단단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정발전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봉사와 참여정신으로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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