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무원들 ‘혁신도시에 듣다’
진주시 공무원들 ‘혁신도시에 듣다’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11.19 18:21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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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박상우 사장 초청 특강 직원 교양 교육

LH 박상우 사장 초청 특강 직원 교양 교육

진주-LH 아름다운 동행으로 소통·협력 강조
 

▲ 진주시가 19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LH 박상우 사장을 초청해 직원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시가 19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LH 박상우 사장을 초청해 직원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가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실시하는 직원 교양교육으로 이날 교육에는 시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조규일 시장은“혁신도시 이전기관은 시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혁신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주대책에서부터 정주여건 개선 등 앞으로도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이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정부에서 혁신도시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서 박상우 사장은 “LH는 진주시대 3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LH와 진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서 진주시가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이전기관 상호 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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